저자 - 김선영
1966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사는 행운을 누렸다. 그 후 청주에서 지금껏 살고 있다.
학창시절 소설 읽기를 가장 재미있는 문화 활동으로 여겼다. 막연히 소설 쓰기와 같은 재미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밀례’로 등단하였으며 소설집으로 <밀례>가 있다.
2011년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 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힘을 받는 소설을 쓰고 싶다.
<시간을 파는 상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