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임하영

    임하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8년

2017.04.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임하영

스무 살의 진취적이고 예술적이며 지적인 청년. 1998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3년부터 홈스쿨링으로 자라왔다. 여섯 살 때 유치원을 그만둔 뒤 단 하루도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철부지 소년이던 열 살 때 중국 동북3성과 베이징을 여행한 뒤 본격적으로 역사, 그중에서도 고대사에 심취했다. 열세 살, 교회 회지에『동물농장』과 이명박 정권을 연결 짓는 독후감을 써내 ‘초등학생이 대통령을 비판하다니’ 하는 어른들의 핀잔을 들었다. 열네 살 무렵에는 매일 도서관 생활로 독서 근육을 키웠다. 하워드 진, 노엄 촘스키, 홍세화, 박노자 등은 그때 만난 책 속의 스승이었다. 열다섯 살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차례 독후감 대회에 응모하여 받은 상금을 모아 여행했다. 이 무렵 경제 흐름에 관심을 두고 전 재산 50만 원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들어 40% 수익을 올리고 그만두었다. 열여섯 살 때 『전태일 평전』이 준 감동과 울림을 글로 담아 전태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홍열 교수의 추천으로 성공회대학교에서 ‘과학기술의 사회학’(김홍열), ‘국제정치의 이해’(김재명), ‘정치경제학’(김수행) 등 다섯 과목을 청강했다. 열일곱 살, 고등학생 나이가 되자 불안이 그를 엄습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불안의 파도 속에서 헤매던 중 용기를 내 홍세화 선생님을 찾아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키우고 인간성의 항체를 길러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었다. 열여덟 살 때 바이올린 하나 들고 길거리 연주를 하며 88일간 유럽 여행을 했다. 한겨레신문에 「‘대통령 아버지’는 이만 놓아주세요」라는 칼럼을 실었고, 이듬해 허핑턴포스트에 「당신은 어쩌다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라는 칼럼을 기고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