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재뉴어리 존스
재뉴어리 존스는 징징거림을 멈추는 방법에 관한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수많은 조사와 상담을 통해 그녀는 징징거림 없는 청정지역에서의 행복한 삶을 위한 영리하고 유머러스한 치료들을 제안해 왔다. 이 책에는 여자로서, 아내로서, 홀엄마로서, 엄마이자 할머니로서 그녀가 징징대며 싸워온 세월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현재 그녀는 BigMediaUSA.com에서 방송되는 Thou Shalt Not Whine 이라는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Fresh Talk, Amazing Women, Finacial Freedom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대인의 징징거림에 대해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김행준
유년시절의 전부를 지금의 송파구 잠실에서 보냈다. 유년시절의 그곳은 지금처럼 한강으로 연결된 토끼굴이 없었다. 차들이 덜 지나다니는 틈을 비집고 동무끼리 만들어낸 신호없는 신호등으로 한강을 건너, 풀들 사이에서 메뚜기와 방아깨비를 잡아 놀던 지금보다 징징거림이 훨씬 덜했던 서울이었다.
군을 제대하고 무엇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무작정 몸을 실은 미국행 비행기는 인생의 새로운 시간을 열어주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나름의 삶에 심취해 학사 편입에 이어 석사까지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신문방송학 전공.
<징징 거리지 마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