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ko Inagaki,いながき えみこ,稻垣 えみ子
전 아사히신문 기자. 아프로헤어를 한 자유인. 솔직한 인품과 따뜻한 유머가 녹아 있는 글들로, 기자 시절부터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개인적 차원의 탈원전 생활’이 현재까지 이유 있는 ‘전방위 미니멀 라이프’로 이어지고 있다. 2016년 1월 아사히신문사를 퇴사한 후,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를 출간해, 일본과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