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지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예술경영Visual Arts Administration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도착한 뉴욕은 스타트업 붐이 일고 있었다. MoMA, 소더비, 가고시안 갤러리보다 실리콘 앨리에 불고 있는 IT창업 시장에 매료돼, 2012년부터 경영인들의 잡지 <CEO&>에 ‘뉴욕의 젊은 스타트업 창업가’ 인터뷰를 3년간 연재하고, 동시에 뉴욕 미술시장의 신생 비즈니스 ArtBinder.com, ArtSpace.com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DateMySchool. com에서 일하면서 뉴욕 스타트업계에 발을 담갔다.
현재는 ‘사랑’을 좇아 한국에 돌아와 ‘그 사랑’과 이벤트 플래닝 회사 <벤트리프로젝트>를 공동 창업했다. 첫 프로젝트로 전문MC 온라인 매칭 플랫폼 엠씨파인더 서비스를 런칭했고, 현재는 행사기획에 빠져 있다. 2012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다!’란 비전을 가지고 설립한 ‘2030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2030들과 함께 자선파티를 기획/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일들을 진행하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스타트업 인 뉴욕>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