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저자 이창욱은 이야기 많은 학창시절과 청년기를 부산에서 보냈다. 〈대부〉의 알파치노처럼 “폼 나는 보스”가 되고 싶었지만 일찌감치 포기, 대신 10여 년 넘게 패션업계에 종사하면서 “패션업계의 대부”로 살았다. 한때 부동산 개발시행회사의 CEO를 역임했고 이후 창업솔루션개발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는 “점잖게 군림하면서 문체와 구성을 논하느라 힘을 잃어버리는 작가”보다 “진정한 이야기꾼, 그리고 독자의 예상을 뒤엎는 승부사로서의 작가”가 되기를 바란다. 〈야수가 간다(전3권)〉는 그의 데뷔작으로 치열한 세상을 온몸으로 살아낸 야수들의 기록이다.
<야수가 간다 3 - 야수답게 살아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