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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신

    진순신 프로필

  • 국적 일본

2017.05.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진순신(陳舜臣)
고전에 대한 해박한 이해와 호방한 문장으로 정평이 난 진순신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150여 편의 작품으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미 작고한 시바 료타로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역사와 사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아편전쟁』『청일전쟁』『제갈공명』『소설 십팔사략』『중국의 역사』등을 썼고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나오키 상, NHK 방송문화상, 요미우리 문학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일본예술원상, 이노우에 야스시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진순신은『삼국지 이야기』집필을 위해 네 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하고 역사의 현장을 답사했다. 또한『후한서』『자치통감』『사기』『삼국지』『세어』『이동잡어』등 관련된 사료들을 두루 섭렵했다.
『진순신의 삼국지 이야기』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당대의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그 이면의 정황까지 통찰하고 있다. 그리하여 삼국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당시의 종교와 사회, 문화까지 포섭하는 진순신만의 탄탄하고 독창적인 ‘삼국지 세계’를 구축했다.

옮긴이 신동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산업은행 일본 현지법인 등에서 일했다. 일본에 체재하고 있을 때 ‘인문학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한 이후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기업체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조직에서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SK텔레콤 런큐브에서 ‘신동기의 인문학 오디세이’ 동영상 강의와 한국경제신문 Hi-CEO 고전 읽기 강의를 진행했다. 저서로는『희망, 인문학에게 묻다』『독서의 이유』『해피노믹스』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중국인 이야기』『무기와 방어구』등이 있다.

<진순신의 삼국지 이야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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