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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뽈도 알라스

    레오뽈도 알라스 프로필

  • 국적 스페인

2017.06.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페인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비평가. 베니또 뻬레스 갈도스, 에밀리아 빠르도 바산과 더불어 19세기 스페인의 대표 작가로 자리 잡고 있다. 1852년 스페인의 사모라에서 주지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오비에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1868년 ‘9월 혁명’의 영향 아래 자유주의 사상을 옹호하며 신문 『후안 루이스』를 발행했다. 혁명 이후 사회변혁을 사상적으로 주도한 크라우제 철학에 매료되었고, 이는 저작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1875년 ‘나팔’을 뜻하는 ‘끌라린’이라는 필명으로 신문과 잡지에 정치비평과 문학비평을 발표하면서 왕정복고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번역 권미선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문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 스페인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황금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장르에 관한 연구」 「『돈 키호테』에 나타난 소설의 개념과 소설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납치 일기』 『파울라』 『아리아드네의 실』 『외로운 독재자』 『운명의 딸』 『영혼의 집』 『외면』 등이 있다.

<레헨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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