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글로 풀어내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같은 해 한국기자협회에서 주최한 ‘제309회 이달의 기자 상’ 및 ‘기자의 세상 보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사랑을 가장 따뜻하고 가장 바람직한 인간 관계로 여기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첫 번째 요소로 꼽는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들면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경험으로 고뇌가 깊어졌고, 이내 이를 주제로 첫 시집을 발간했다.
<사랑 뒤엔 이별, 이별 뒤엔 사랑>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