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윌리엄 바이넘(William F. Bynum)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의학사 연구소 명예교수이다. 예일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의학사를 공부했다. 연구 분야는 서양 근대 의학사로, 의학 지식과 그 실천이 빚어내는 긴장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주요 저작으로 『19세기 과학과 의료』, 『서양의 의학 전통: 1800~2000』(공저), 『과학사 사전』(공저) 등이 있다.
옮긴이 박승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의 역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의학 지식이 생성되고, 작동하며, 정당화되는 과정을 역사를 통해 살피려 한다.
seungmann.here@gmail.com
<서양의학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