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연숙
1977년에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하고, EBS <지식 채널 e>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의 꿈을 키웠으며, 2008년에 ‘샘터상’(동화 부문)을 수상했다. 우리가 알아야 할 다양한 분야의 산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려고 애쓰는데, 《세상을 바꾼 사과 한 알》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거침없는 상상력이 시작되는 순간을 어린이와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를 잊지 마세요》, 《지식 e》 책을 썼다.
그림 크리스티나 립카 슈타르바워
194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스무 권이 넘는 그림책을 출간했다. 폴란드 출판 협회가 주는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꿈을 좇는 하룻밤》으로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 금패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출간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는 ‘한 장의 지도를 통해 시대를 읽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세상을 바꾼 상상력 사과 한 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