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온라인상에서는 '미고자라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한 대학교 1학년, 소주에 한껏 데였다 만난 맥주에서 길을 찾았다. 이후 특유의 파고드는 '덕후'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맥주 시음, 여행, 홈브루잉까지 정복 중.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 맥덕후로 자라났다.
현재 홈브루잉 동호회 '맥만동'의 서울 경기지역 운영자 역임 중. 궁극적인 목표는 덕업일치로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맥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궁리 중에 있다.
블로그 http://www.migojarad.com
<벨기에에 마시러 가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