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폴 핼펀 (Paul Halpern)
물리학자. 필라델피아 과학대학교 물리학 교수다. 시간과 공간, 고차원,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외계행성, 입자물리학, 우주론, 그리고 과학의 문화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10여 권의 과학 책과 수많은 글을 썼으며, 구겐하임 장학금, 풀브라이트 장학금, 애서니엄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미국 PBS 방송의 과학 프로그램 [노바NOVA]의 물리학 블로그 ‘실재의 본질The Nature of Reality’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히스토리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시리즈 [퓨처 퀘스트Future Quest]를 포함해 다양한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파인만과 휠러의 만남, 양자미로』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그레이트 비욘드』 등이 있다.
역 : 강성주 (항성)
천문학자. 13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항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에서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 기상연구사를 역임했고, 현재 EBS [취미는 과학],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복잡한 과학 개념들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풀어내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주를 만드는 16가지 방법』 『한 권으로 이해하는 아인슈타인의 세계』 등이 있다.
<우연의 의미를 찾아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