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형근
고등학생 때부터 다년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프로게이머를 그만둔 뒤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고 e스포츠에 열광하는 평범한 남자이자 서투른 아빠이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의 눈높이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진심으로 자녀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자녀를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설파한다.
게임의 긍정적인 측면을 찾고 이를 좋은 글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의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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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