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복
대한민국 1세대 철학교사이자 매일 일상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며 철학하는 임상철학자.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으로 휴식하라』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열일곱 살의 인생론』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도서관 옆 철학카페』 등이 있다.
이진남
강원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철학박사.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세인트토머스대학교에서 서양중세철학, 윤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리와 종교의 기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다. 미국과 한국에서 철학상담사로 활동했고 철학카페를 조직해 이끌어왔다. 사고와 표현과 같은 대학 교양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해왔다. 『종교 철학』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 없다』 등을 썼고, 『법: 신학대전 28권』을 번역했다.
박은미
일반인과 철학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철학커뮤니케이터. 건국대학교 교양학부 강의교수와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초빙교수를 거쳐, 철학 저서 집필과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사회적 실존의 가능성: 야스퍼스 실존 개념의 재해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나답게 산다는 것』 『아주 일상적인 철학』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편상범
기계공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관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고등학교 교사를 했고, 고려대학교 철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윤리교육과, 강원대학교 철학과 등에서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는 『윤리학』 『서양이 동양으로 걸어오다(공저)』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공저)』 등이 있고, 철학실천에 관심이 많아 『철학친교』를 번역하기도 했다.
<사는 게 힘겨운 나를 위한 철학 처방전>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