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이 해야 하는 일이 되었으면, 해야 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세상을 누리는 과정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스물둘, 숨을 쉬고자 여행을 떠났고 스물아홉, 여행하며 숨을 쉬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일이 지친 적은 있어도 여행이 지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사랑하는 일과 적절한 현실주의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목표다.
열여덟에 처음 여행을 시작했고,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65개국 500개 도시를 다녀왔다. 다녀온 나라에 또 가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여행하며 만난 이와 결혼을 했고, 함께 여행하고 세상을 탐하기를 염원한다.
현재는 여행 작가이자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여행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 @travel_bellauri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