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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연

    박용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문장작가회 회원
    대구시인협회 회원

2017.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계간 문장으로 등단한 박용연 시인은,
"마음의 맑기가 샘물같은 시인이다. 잔잔하게 흔들리는 기억의 수면 위에 나뭇잎 하나 띄워 둔다. 그의 시구를 빌리면 '싫증난 내 안의 내가 누구인지/ 그 뿌리의 근원을/ 가만히 더듬어 봅니다'에서 보듯 매개인 나뭇잎을 통해 어린 시절의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를 기억해 내고, 일찍이 혼자되신 어머니의 장남으로서의 고충, 그리고 현재의 가족애 등 울컥하는 심정을 고스란히 거울 같은 물의 므릇으로 받아낸다. 이는 독자들이 마치 자신의 가족사로 읽어도 좋을 만치 친근감을 주는 시인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박윤배, 시인)

문장작가회, 대구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풍금>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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