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머니투데이방송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증권사, 금융사 및 금융당국을 주로 출입하며 깊이 있는 금융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팟캐스트 <발칙한 경제>와 MBC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상식의 반대말은 욕심’이라고 외치는 상식주의자다. 경제, 금융은 제법 복잡하다. 하지만 사안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욕심과 욕심의 갈등이다. 그는 누가 더 많이 가져야 하는지를 상식의 잣대로 판단하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차가운 경제, 금융에 좀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추구한다. 저서로는 어린이 경제 교육 서적 《착한 부자를 꿈꾸는 주니어 경제 박사》가 있다.
염현석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금융권에 입사했다. 짧은 회사생활을 마치고 2012년 뉴스토마토에서 정유, 화학 분야를 담당하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옮긴 후 재계와 대기업을 맡으며 산업 전반을 취재했다. <발칙한 경제>에서 '카더라를 그렇더라'로 바꾸는 '사실주의자'를 외치며 청취자들과 독자들이 알아야 할 '팩트'를 전하고 있다.
이주호
서울시립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후 LG생명과학과 존슨앤존슨 계열 제약사 한국얀센을 거쳐 2011년 머니투데이방송 앵커로 입사했다. 경제가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경제 기사와 경제 방송, 모든 경제 콘텐츠가 어렵다고 느꼈고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신조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장을 읽는 남자>라는 코너를 통해 경제 상식과 경제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발칙한 경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