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미
더불어 세상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386 아줌마. 고등학교 때 만난 첫 남자 친구와 결혼하여 튤립을 닮은 딸을 낳은 게 인생 최고의 업적이라고 믿는 순애보 아줌마이기도 하다. 대학 졸업 후 17년 동안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책과 잡지를 만들어 왔고, 오랫동안 육아잡지 [앙쥬] 편집장을 역임했다. 육아 TV의토크 프로그램 '육아 사랑방'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 '줌마네 학교'에서 아줌마 작가들을 위한 취재와 글쓰기를 강의했다. 현재는 아줌마 작가 공동체 '아작'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엄마들을 위해 지은 책으로 [주부가 쓴 성 이야기],[서울댁의 장보기 사전] 등이, 아이들을 위해 지은 책으로 [엄마 어렸을 적에],[동생이 생겼어요],[시끌벅적 장터 구경],[개똥아, 개똥아!] 등이 있다.
<첫아이 맞춤육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