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임민혁
한성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자가례』(예문서원, 1999)를 역주한 뒤, 조선시대 국가의례와 왕권, 예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의궤, 각종 예서를 들춰보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 대한제국의 국가전례서인 『대한예전』 역주본 출판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예제 연구의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리라 기대한다. 앞으로 왕실의 전통문화에 대해 흥미로우면서 심도 있게 접근한 글쓰기로 독자들을 만나고자 한다. 「조선시대 종법제 하의 祖·宗과 묘호논의」 등 여러 논문을 집필하였으며, 저·역서로 『조선시대 음관연구』 『조선왕실의 가례 1』(공저) 『추봉책봉의궤』『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공저, 돌베개, 2011), 『조선의 예치와 왕권』(민속원, 2012), 『영조의 정치와 예』(민속원, 2012) 등이 있다.
<왕의 이름, 묘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