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틱(본명: 강석환)
군 제대 후부터 한국보다 글로벌 시민으로 살아온 시간 이 훨씬 길다. 건설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이직을 준비하던 중 러시아 및 ‘-스탄’이라 불리는 나라들이 몰려 있는 중앙아시아 그리고 조지아를 쉼 없이 누비고 다녔다. 더불어 쿠바, 모로코, 벨라루스, 시리아, 이란 등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곳만 찾아 다니다보니 얼떨결에 ‘지구별 여행가’라 불리기도 했다. KBS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서 여행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방송 일이 끝나면 어디엔가 홀린 듯 해외로 다시 떠났다.
기회가 된다면, 아니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서 북극과 남극까지 가 닿고 싶은 그는 낯선 이에게 수줍어하지만 낯선 이를 동경하고 낯선 길을 만나러 가는 흥미진진 여행가. 때론 많은 외로움과 사무친 그리움들이 길을 흐리게 만들지라도 낯선 것들과의 만남을 게을리하지 않는 용기백배 여행가. 2008년부터 네이버 여행 파워블로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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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든, 누구와 함께하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