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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스펜서 Herbert Spencer

    허버트 스펜서 프로필

  • 국적 영국
  • 경력 이코노미스트 부편집장

2017.07.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 1820~1903)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사상가다.
교육학뿐만 아니라 사회학, 정치철학, 인류학, 생물학 등에 관심을 가졌고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특히 다윈의 진화론에 입각한 종합적 철학 체계를 세웠으며, 사회유기체설을 주창하고 사회 발전을 진화론으로 설명했다. 다윈의 아이디어로 알려진 적자생존론을 다윈보다 앞서 주창한 학자이기도 하다.
1848년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부편집장 출신인 그는 이후 1853년부터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돌입했다. 1860년부터 36년간에 걸쳐 집필했으며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아우르는 《종합 철학 체계The Synthetic Philosophy》 등이 대표작이다.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당시 교육제도에 의문을 가졌던 그는 교육제도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에 담았다. 페스탈로치의 실용주의 교육 철학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쓸모없는 지식을 강요하는 교육과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 책은 미래 세대에게 가르쳐야 할 지식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고민했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명저로 꼽히지만 아쉽게도 한국에 번역돼 소개된 바는 없다.


옮긴이: 유지훈

《베껴쓰기로 시작하는 영작문》 등 유명 어학서의 저자이자 수많은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정치, 종교, 신학, 미래학, 자기계발, 경제경영, IT에 이르기까지 관심 분야가 넓은 출판 기획자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성공의 심리학》, 《좋은 사람 콤플렉스》 외 다수가 있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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