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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39년 제주도 출생. 황씨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후 시에 관심을 갖게 돼 문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60년 MBC 창사 기념 문예공모에서 수기가 당선된 후 2004년부터 펜을 들었다. 황씨는 현재 창조문예 회원이자 제주어보존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둥근 달이 청멩케 넘어감서고> 저자 소개
참여
황금녀
도서출판담론
시
<책소개> 제주어로 작품활동을 해온 팔순 할머니 황금녀 시인의 신작. 58편이 수록된 이 시집은 이 세상에 나서 살면서 느낀 감정들을 제주어로 오롯이 표현하고 있다. 제주어 표현 하나라도 더 찾아내어 시에 담고자 하는 시인의 노력이 엿보인다. 모든 시는 제주어와 표준어...
소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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