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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떤 도시에서 길을 잘 모른다는 것은 별일이 아니다. 그러나 마치 숲에서 길을 잃듯이 헤매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발터벤야민이 말했다. 어느날 나는 길을 잃듯, 그곳을 헤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알았는데, 그것은 내 자신을 낯설게 만들 수 없는 것임을 알았다. 그날,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었다.
<잊힌 여름> 저자 소개
참여
김형주
도서출판담론
한국소설
<책소개> 하늘이 화창하다. 사진 오른쪽 윗 부분에는 빽빽하게 숲이 펼쳐져 있다. 그 곳에 남녀로 보이는 이들이 아주 조그마하게 보인다. 남자로 보이는 이는 누워있는 듯이 보이고, 여자로 보이는 이가 그 남자의 얼굴에 얼굴을 맞대고 있다. 오른쪽 아래에서 사진 가운...
소장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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