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지혜

    김지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2017.08.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아나톨 프랑스


Anatole France,본명 : Francois-Anatole Thibault
프랑스 출신 소설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아나톨 프랑스는 서적상의 아들로 태어나 일생을 책과 더불어 보냈다. 1873년 『황금시집』으로 데뷔한 프랑스는 인간에 대한 경멸과 풍자를 중심으로 한 지적회의주의자로서 인상비평가, 자전적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초기시들은 고전주의 전통의 고답파적 부흥에 영향을 받았으며, 관념적 회의주의가 초기 소설들에 나타나 있다. 풍자적이고 회의적이며 세련된 비평으로 당대 프랑스의 이상적인 문인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는 1877년 마리 발레리 게랭 드 소빌과 결혼하고 1893년 이혼했으며 1888년에 아르망 드 카야베를 만났다.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을 역임하였고(1892), 『르탕』지에 문예평론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내 존재의 아픈 얼굴(1996)』『실베스트르 보나르의 죄(1881)』, 『페도크 여왕의 불고기집(1893)』『제롬 쿠아냐르의 견해(1893)』『타이스(1890)』『붉은 백합』『코린트의 결혼(1876)』『에피퀴르의 정원(1895)』 등이 있으며 1921년 『펭귄의 섬』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지혜

충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프랑스 파리4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68, 세계를 바꾼 문화혁명』(공저)이 있고, 『차에 치인 개』, 『폴 리쾨르, 삶의 의미들』 등을 번역했다. 현재 여러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과 예술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신들은 목마르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