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던 저자는 오래전 우연히 도박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 되었고, 도박으로 인하여
소중했던 가정을 파탄 직전으로까지 내몰아 가게 되었지만
도박의 짜릿함과 그리고 사기도박으로 벌어들인 금품으로 인해 빠져 들어간
쾌락과 환락의 세계를 경험하고 마약같은 도박의 환각에 빠져들었다.
그 후 도박을 끊게 되었고 근로자로 현장일을 하게되는 쓰라린 경험이 있다.
안타깝지만 지금 아직도 여전히 곳곳에서 도박,놀음은 계속 되어지고 있고
또한 그 세계에서 사기꾼들의 사기도박 또한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
한때 사기방법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속이고서 돈을 갈취하엿던
저자의 그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저자 나름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도박의 세계에 빠져드는 사람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세한 사기도박의 방법과 사기의 유형 등을 알려주어
더 이상의 안타까운 사기도박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에서
이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다.
<노름꾼 (실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