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7.08.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홍예영은 전남 나주에서 출생하여 계간 《시와 시학》(2000)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는 『그런데 누구시더라』 『나는 언어의 등에 있었다』 산문집으로는 『그 호수에는 천개의 달이 뜬다고 했다』 앱 산문집으로 『성산리 가는 길』 『코망코망』이 있다 연세대학교 불문과와 동국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붕어빵을 굽는 도시> 저자 소개
참여
홍예영
쏠트라인
시
<책소개> 자서 선배 잘 살고 있어요? 영, 지금 담당의가 왔다갔어 가까운 친구가 연락 없더니 암으로 죽었어 죽음이 문제야 죽음 때문에 또 우울이 도졌어 어, 저 친구 여기오니 또 만나네 벗어날 수 없다니까 여기가 올가미라니까 선배 거기 마음에 들어요? ...
대여 2,500원
소장 7,000원
<책소개> 인간은 언어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한 채 유행하는 언어의 지배를 받는다. ‘나는 언어의 등에 있었다’에선 사유를 표현해야 하는 언어에 대해서도 낯설어 하는 화자를 통해 사막이라는 언어의 팽창 속에서 사막화된 인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집의 테마는 다름 아닌 ...
소장 5,000원
<책소개> 도시에서 살아가다 보면 일회용이 되는 수가 많은데, ‘붕어빵을 굽는 도시’에서의 사람들도 과정에 지쳐 목적을 잃어버리고 마는 존재들이다. 현대인은 서로 닮은 붕어빵이 돼 사방으로 흩어지고, 각자의 개성이 지워지는 게 도시인의 생활임을 시인은 적시한다. 기독교...
대여 2,000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