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재숙
저자 새봄이 엄마 이재숙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KBS에 입사하여 스포츠부, 경제부, 과학부, 국제부 등을 거쳐 현재 문화과학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과 관훈클럽 감사를 지냈습니다. 엄마는 초등학교 시절 개에게 물린 기억으로 세상의 모든 개를 두려워하며 살았답니다. 그런 엄마가 첫째 방울이 누나를 키우고, 둘째인 나 새봄이까지 입양하여 9년째 동고동락하는 것은 엄마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일대 사건입니다. 강아지들을 아들, 딸로 삼아 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고 또 다른 삶이 열렸다는 울 엄마. 자신이 ‘전생에 유기견이었다’고 믿는 엄마는 유기견 특례법안 마련, 강아지 부양가족 공제, 강아지 유모차 개발 등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늘 꿈꾸고 있답니다.
<새봄이의 사생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