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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수필

2017.08.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심수필

임지영, 양성은, 정은아
아이가 잠든 시간, 엄마는 글을 쓴다.
아이도 엄마도 꿈을 꾼다.
아이도 엄마도 자란다.

김선주, 김현숙, 정 희
서로 달라 보였는데
곁에 두고 자세히 보니
닮았더라.

김영호, 이태억, 이상렬
우리는
웃긴 사람.
진지한 사람.
얼빵한 사람.

<수필생각>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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