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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

  • 국적 대한민국

2017.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일기 한번 안 썼다. 그 흔하다는 글짓기 상도 받아본 적 없다.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싫어했다.하지만 잘 써야 했다. 대입과 취업 등 한국 사회에서 글쓰기는 삶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얄밉게 끼어들었다. 무엇보다 형편없는 글 실력으로 기자가 될 수 없었다. 스물다섯, 싫어하는 남자와 억지로 데이트하는 심정으로 글쓰기에 다가갔다. 이듬해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수석 합격했다. 생각보다 글쓰기는 너그러운 남자였다. 욕심이 생겼다. 조선일보 수습기자 공개 채용에 합격해 사회·사회정책부 기자를 지냈다. 입사 직후 고위 간부에게 “어떻게 공부했기에 필기시험 성적이 이렇게 좋은 거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뒤늦은 대답이다.
‘글을 쓰면 상처가 치유된다’고 말할 만큼 글쓰기가 좋은 사람, 글만 쓰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안달할 정도로 자신의 글재주를 확신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글쓰기가 두렵고 싫지만 [글쓰기 시험]이란 커다란 장애물이 꿈을 떡하니 가로막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정면 승부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제법 믿음직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라고 자신한다 .20대는 ‘뽑히는’ 법을 터득하는 데 바쳤다. 30대는 어렵게 얻은 이 요령을 여러 지망생과 나누며 보내고 싶다.

<뽑히는 글쓰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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