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창원대를 졸업하였다. 두 아이의 아빠이며 한 여자의 남편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다.
40대 중반이 되어보니 이제야 아버지의 고생과 눈물을 알게 되었다.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싶었고 더 늦기 전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응원가이며 희망가이다. 먼저 살아내신 아버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 앞으로 살아낼 자식들에게 남기는 선물이다. 부디 단 한 명이라도 이 글을 읽고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
첫 번째 출간하는 책이다. 후회 없이 살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하였고, 그 첫 번째 대상으로 아버지를 선택하였다. 글쓰기는 계속 진행 중이다.
<아빠가 아버지 되던 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