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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웨스턴 허터 Garnett Weston Hutter

    가넷 웨스턴 허터 프로필

  • 출생-사망 1894년 - 1948년

2017.08.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가넷 웨스턴 허터(Gaett Weston Hutter)신문기자와 선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시와 소설을 썼다. 본명은 가넷 웨스턴이다. 영화 「바이킹The Viking」(1931)의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고, 이어서 잡지 《고스트 스토리스Ghost Stories》에 아내의 결혼 전 이름인 허터를 필명으로 좀비 단편 「노예에게 소금은 금물」을 발표했는데 이는 가넷 웨스턴에게 중요한 전기가 되었다. 빅터 핼퍼린(Victor Halperin) 감독이 「노예에게 소금은 금물」과 『마법의 섬The Magic Island』을 쓴 윌리엄 시브룩에 대한 가넷 웨스턴의 평론을 보고 그를 시나리오 작가로 기용한 것이다. 두 사람의 합작으로 최초의 본격 좀비 영화로 거론되는 「화이트 좀비White Zombie」(1932)가 탄생했다. 이후 그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그림자 섬의 살인』, 『망자들은 위험하다』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했다./옮긴이 미스터고딕 정진영함께 기획하고 번역하는 팀이다. 미스터 고딕은 생업을 하며 틈틈이 준비해 온 원고들로 전자책을 만들고 있다. 고딕 호러와 러브크래프트를 좋아하지만, 때때로 현실과 일상이 더 공포스럽다고 생각하곤 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때 특히 기쁘다. 그런 기쁨을 출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정진영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검은 수녀들』, 『잭 더 리퍼 연대기』, 『코난 도일 호러 걸작선』, 『죽이는 로맨스』, 『광기를 비추는 등대 라이트하우스』 등을 번역했다.

<노예에게 소금은 금물 : 좀비 연대기 고전편 | 아라한 호러 서클 129>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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