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헨리 S 화이트헤드
헨리 화이트헤드는 1882년에 태어난 미국의 공포 소설 작가로, 특히 카리브해 지역의 민간신앙과 부두교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많이 썼습니다.
1920년대에 Weird Tales 잡지에 다수의 공포 소설을 발표한 헨리는 버진 아일랜드에서 성직자로 일하며 현지 문화와 민간신앙을 작품에 반영합니다.
H.P. 러브크래프트와 교류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그 결과로 보톤 작품이 탄생합니다.
독특한 카리브해 배경의 공포물로 장르 문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역자: 이로하
1920년대 펄프픽션 소설 매니아.
H.P. 러브크래프트, 로버트 E. 하워드, 애슈턴 클라크 스미스 같은 펄프픽션 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고 싶어서 직접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헨리 화이트헤드 단편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