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김명옥
1969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역사와 문학의 통섭에 관심을 갖고 역사를 공부하며 건국신화 관련 글도 쓰고 있다. 「고구려 건국신화 하백의 출자에 대한 인식 재검토」와 「‘하백녀 유화’ 연구사에 대한 비판적 고찰」, 「어린이 책에 나타난 고구려 건국신화의 전승양상」 등의 논문을 썼다.
이주한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식민사학해체국민운동본부 대변인,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역사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비틀어진 한국사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위험한 역사 시간』 등이 있다.
홍순대
1965년에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이며 왜곡된 역사는 반드시 바로잡아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닦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역사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황순종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기중 · 고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고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등 고시 14회에 합격하여 과학기술부 등에서 28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을 영구 지배하기 위해 만든 식민사관을 바로잡는 일에 남은 인생을 걸고 있으며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화랑 이야기』 등의 책을 썼다.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