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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흠

    이도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 경력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계종 포교원 통일법요집 편찬연구위원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 수상 교수신문 주최 교수학술에세이 최우수상
    21세기 중앙 논문상

2024.08.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기획_실천적 생각발명 그룹 시민행성
‘생각할 때 시민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13년 시작된 실천적 인문조직이다. 인문학자·작가·예술가·출판인 등을 주축으로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인문정신의 공공성과 창의성을 사회적으로 실현·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의 강의와 인문적 아이디어를 기획·발명·제안하고 있다. 시민일반, 기업,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미술관, 지방자치단체, NGO,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회연대와 협업, 사회디자인의 새로운 인문적 모델을 모색·실천하고 있다. 현재 경복궁 근처 서촌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궁극적으로는 이 땅의 시민적 삶에 뿌리내린 실천적·창의적 시민인문예술학교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글_황현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명예교수. 세계문학사에서 아름다운 난해시로 평가되는 프랑스 상징주의·초현실주의 시에 관한 권위 있는 번역가로 손꼽힌다. 한국 젊은 작가들의 조력자이자 ‘친구’로 불리며, 현대한국어로 가장 아름답고 깊이 있는 글을 쓰는 문장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쓴 책으로 『밤이 선생이다』『우물에서 하늘 보기』『잘 표현된 불행』 등이 있다.

글_나희덕
시인.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고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성찰을 기조로 한 시를 써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시의 수준을 보다 높은 지점으로 끌어올리고, 한국어 문장으로 쓸 수 있는 보다 깊은 서정의 표현 통로를 확장했다. 쓴 책으로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야생사과』 『사라진 손바닥』 『그곳이 멀지 않다』 『한 접시의 시』 『저 불빛들을 기억해』 등이 있다.

글_함돈균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인문정신을 사회적으로 실현·확산시키기 위해 여러 인문학자·작가들과 함께 ‘실천적 생각발명그룹 시민행성’을 만들었으며, 사회 각층·기관·지역을 인문 활동으로 연결하고 매개하는 새로운 사회디자인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학평론집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예외들> <얼굴 없는 노래>, 문학연구서 <시는 아무 것도 모른다>, 인문철학교양서 <사물의 철학> 등의 책을 썼다.

글_김흥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국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인문적 시야를 통해 한국문학의 여러 면모를 폭넓게 바라보는 관점의 확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오랫동안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학 연구 역량의 조직과 세계화에도 힘썼다. 쓴 책으로 『옛시조의 모티프·미의식과 심상공간의 역사』『사설시조의 세계』『한국 현대시를 찾아서』『한국문학의 이해』『조선 후기의 시경론과 시의식』등이 있다.

글_이도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고전문학연구자이자 민교협 상임의장 등 몇몇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며 교육과 사회 개혁에도 애써온 실천적 인문학자이다. 원효의 사상으로 마르크스주의 비평과 형식주의 비평을 종합한 화쟁기호학을 창안했다. 쓴 책으로 『인류의 위기에 대한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화쟁기호학, 이론과 실제』 『신라인의 마음으로 삼국유사를 읽는다』 등이 있다.

글_박수밀
한양대학교 미래인문학교육센터 연구교수. 시민행성 운영위원. 실학의 인문 정신과 글쓰기, 고전의 생태 정신, 동아시아 교류사를 공부하고 있으며 분과 학문의 경계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 철학 등과 가로지르는 통합의 학문을 지향한다. 옛사람들의 문학에 나타난 심미적이고 실천적인 문제의식을 오늘의 삶에서 재사유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쓴 책으로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전략』『옛공부벌레들의 좌우명』『고전필사』『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등이 있다.

글_정성헌DMZ 평화생명동산 이사장. 대학 재학 시절인 1964년 한일협정 반대운동에서부터 민주화운동에 몸담은 이후 일생을 노동·자치·생명·평화에 기초한 사회운동에 헌신해왔다. 진보적이지만 실사구시적인 운동 노선을 견지함으로써 진보·보수의 틀을 넘어서는 운동을 제시하며 실천하고 있다. 사회운동에 대한 성찰과 실천론을 담은 책『현장에서, 평화·생명·통일 이야기』를 썼고, 탁영호 작가와 함께 위기에 처한 지구 생태계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여러 권의 만화를 펴내고 있다.

글_조성룡
조성룡도시건축 대표. 과거·현재·미래,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종합적 시야를 통해 건축에 정신과 시간의 깊이를 불어넣는 ‘인문건축가’로 평가되며, 이 땅의 구체적 삶에 기반한 실사구시적 시각을 건축에 구현함으로써 젊은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건축이란 무엇인가』 『디자인사전』 『정보화 사회의 건축가』 등이 있다.

<교사 인문학> 저자 소개

이도흠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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