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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가 있다.
<그곳이 멀지 않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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