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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채

    박희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2년

2017.09.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박희채는 1982년생이다.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중 뜻밖의 사건을 당한 뒤 뛰쳐나왔다. 치킨집 창업으로 1년 만에 비서관 연봉 두 배를 벌었다.

국회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한 6년, ‘여의도 피닉스’라는 닉네임으로 불렸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그 사건 이후, 국회를 나와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렸다. 벼랑 끝에 섰다. 떨어지지 않으려면 뭐든 해야 했다. 길지 않은, 그러나 치열한 모색 기간을 거쳤다.

결론은 치킨집! 레드 오션이라며 모두들 말렸다. 자신 있었다. 내 의지로 하는 일이므로 나만 잘하면 금수저 부러울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모았던 돈과 퇴직금을 모두 털어 넣었다.

돈보다 더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쏟아냈다.

2015년 8월 14일, 서른네 살에 10평 치킨집 가게의 ‘사장’이 된 날,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치킨 공화국 입성부터 난관의 연속이었다. 겨우 발 비집고 들어선 후에도 하루하루는 치열했다. 직장 생활에서 익힌 노하우는 도움이 안 되었다. 예전의 명함도 쓸모없었다. 그러나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다 보니 맷집도 생기고 노하우도 쌓였다.

“내가 지금 아는 것을 그때 누군가 알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다. 좌충우돌, 시행착오 끝에 쌓아 올린 꿀팁과 생생한 경험담을 책에 담았다. 막막하고 두려웠던 그때, 나 같은 절박함을 갖고 있을 누군가를 위하여.

<치킨공화국의 치킨게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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