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수지
대학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아동 도서와 인문 도서를 기획하고 마케팅하면서 사람들과 동물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 살난 개 ‘또리’와 하루 두 시간 뒷산을 산책하며 꿩이나 족제비 같은 도시의 동물들을 숨죽여 관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곤충 식량을 비롯한 아동 논픽션을 구상하며 글로 쓰고 있으며,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상미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밝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많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독서는 나의 힘』, 『세상을 바꾼 문명 이야기』, 『수학빵』,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등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곤충을 왜 먹어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