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알리스 메테니에 (Alice Meteignier)
1990년에 태어나, 파리 그래픽 아트 스쿨과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아르 브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세계는 생동감이 넘치고, 매우 시각적이며 본능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한 가지로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도로 창조적인 새로운 미술 기법을 선보인다. 첫 번째 어린이 책인 <막스와 마르셀>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맨션상을 받았다. 현재 파리에서 살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김 나선희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아동 문학과 그림책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과 예술교육》이 있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밍밍의 신기한 붓》, 《나무의 비밀》, 《커다란 나무》, 《쥘과 세자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막스와 마르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