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임영성
임영성은 평소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러던 중 문득 한 장면이 떠올랐다. ―방안에 갇혀 지내는 눈동자가 탁한 색의 고양이들, 그리고 그들의 주인.
저자 : 오하영
오하영은 인물이 하나의 사건을 겪고 나서 한 가지의 감정만 갖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 가지 감정을 갖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복합적인 감정으로 변하기도 하는 점을 잘 나타내고 싶었다.
저자 : 최재식
최재식은 한 편의 글을 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것이 하나하나 해결될 때의 기쁨과 쾌감, 글을 다 쓴 후의 아쉬움까지 이 모든 것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파라다이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