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선장 오벳
93년생. 현재 한신대 철학과 재학 중.
사색과 몽상을 즐겨하는, 얼굴에 수염 잔뜩 난 아저씨입니다.
첫 단편집입니다. 이번 소설의 주제는 무력감과 혐오입니다. 이번 단편은 제 자신(제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고, 여러분께 충분히 보여드리지 못 한 것 같기에, 그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정이 닿는 한, 제 글은 계속될 겁니다. 좀 더 다양하고 많은 글들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후에 더 많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ranoia : [피해망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