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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진

    권형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박사
  • 경력 건국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2017.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주경철: ‘근대란 무엇인가?’, ‘근대는 어떻게 형성되었나’라는 질문에 끊임없이 답하고자 애쓰는 서양사학자 주경철은 근대가 태동하는 순간부터 대항해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특히 바다와 해양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치밀한 연구 성과를 독자들과 나누는 데도 게으르지 않은 그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독자를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이끈다. 그래서 그를 ‘근대를 읽는 역사 스토리텔러’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주경철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그동안 『대항해 시대』, 『문명과 바다』, 『문화로 읽는 세계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히스토리아』,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마녀』, 『그해, 역사가 바뀌다』 등을 쓰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제국의 몰락』, 『물의 세계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민유기: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서양도시문화사와 프랑스 근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파리I대학에서 석사학위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 논문으로 「프랑스 사회주의 시정의 탄생」「파리의 세입자 운동과 주거권의 요구 1880~1914」등이 있고, 2006년에 논문 「‘출산파업’과 민족의 자살‘에 대한 사회적 대응-프랑스 가족보호정책의 기원(1874~1914)」으로 한국서양사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도시는 역사다』(공저) 『도시화와 사회갈등의 역사』(공저), 옮긴 책으로 『도시와 인간』, 『무방비 도시』 등이 있다.

김원중: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서울산업대, 한신대, 가톨릭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서양 문명과 인종주의』(공저), 『세계의 과거 청산』(공저), 『유럽 바로 알기』(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거울에 비친 유럽』, 『스페인 제국사』, 『코르테스의 멕시코 제국 정복기』, 『히스패닉 세계』(공역), 『스페인사』(공역), 『절대주의 국가의 계보』(공역)가 있다. 그 외 여러 편의 스페인사 관련 논문을 썼다.

남종국: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중세 해상 제국 베네치아: 신화인가, 실체인가?」「1480년 예루살렘 순례 여행」등이 있고, 「상업 기록 속의 중세 이탈리아 상인과 상업 세계」, 「중세 말 유럽에서의 향신료」, 「중세 말 베네치아의 해상 네트워크」 등의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Le commerce du coton en Mediterranee a la fin du Moyen Age』, 『이탈리아 상인의 위대한 도전』, 『중세 지중해 교역은 유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옮긴 책으로 『프라토의 중세 상인』 등이 있다.

염운옥: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리버풀 국제노예제박물관의 전시내러티브 : 노예제 역사의 기억문화 만들기」「잃어버린 기회? 로런스 사건과 맥퍼슨 보고서, 제도적 인종주의」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 『몸으로 읽는 역사』(공저), 『대중독재와 여성』(공저) 등이 있다.

권형진: 건국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저항과 타협의 사이 : 동독의 ‘건설병’」「이제, 그 바다에는 고래가 없다! : 독일의 북극해 포경산업을 중심으로」「통일 이후 독일 이민정책의 변화」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독일사』, 『대중독재의 영웅 만들기』(공저) 등이 있다.

기계형: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사회주의 도시 연구」「소비에트 시대 초기의 일상생활과 콤무날카 공간의 성격」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해체와 노스탤지어』(공저) ,『역사 속의 한국과 러시아』(공저) 등이 있다.

김경현: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영국 런던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고대 로마 세계 노인의 지위와 역할 : 조르주 미누아의 테제에 대한 비판적 검토」「안토니누스 역병의 역사적 배경과 영향」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아우구스투스 연구』(공저), 『동서양 역사 속의 공공건설과 국가경영』(공저), 『유럽과 미국의 동아시아사 교육』(공저) 등이 있다.

라영순: 연세대학교 사학과 강사. 이탈리아 파도바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14세기 이탈리아의 식생활, 그 역사적 기술」「식생활의 역사 : 인간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식」「환경사의 관점에서 본 라구나Laguna에 대한 베네치아인의 인식과 담론」등이 있다.

박구병: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박사. 대표 논문으로 「‘멕시코혁명기념건축물’과 혁명 기억의 재건」「라틴아메리카의 ‘뜨거운 냉전’과 종속의 심화(1945~1975)」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공저), 『글로벌 냉전의 지역적 특성』(공저), 옮긴 책으로 『변화하는 라틴아메리카』 등이 있다.

박진빈: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전후 미국의 쇼핑몰의 발전과 교외적 삶의 방식」「카트리나 재난이 알려 주는 미국 도시의 현재」「20세기 초 필라델피아의 인종 분리와 흑인 빈민 주거문제」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백색국가 건설사』, 『도시로 보는 미국사』, 옮긴 책으로 『원더풀 아메리카』 『빅 체인지』 등이 있다.

이상덕: 고려대학교 사학과 강사.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박사. 대표 논문으로 「파르테논 신전에 도입된 이오니아 양식의 의미와 그 양식이 이후 아크로폴리스 건축물들에 미친 영향」「파르테논 신던 서쪽 페디먼트에 나타난 아테네인의 토착성」「펠로폰네소스 전후 데켈레이아의 시민권 문제 : 데켈레이아 법령」등이 있다.

최용찬: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강의교수. 베를린 기술대학교 박사. 대표 논문으로 「언어의 독재, 독재의 언어」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1930)에 나타난 세대 전쟁과 반전反戰의 미학」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공간 속의 시간』(공저), 『21세기 역사학 길잡이』(공저), 옮긴 책으로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살인자, 화가, 그리고 후원자』 등이 있다.

<도시는 기억이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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