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승혜(宣承慧)
전통에서 현대까지 미술과 이론을 폭넓게 아우르고 실천한다. 현재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으로 문화외교의 일선에 있다. 큐레이터로서 미국 클리브랜드미술관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쳤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조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겸임교수를 거쳤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사와 석사에서 동양미학과 미술이론을 전공했고, 도쿄대 미술사학 박사이며, 하버드대학 엔칭펠로우를 거쳤다.
◦ 주요저서로는 <The Lure of Painted Poetry in Korean and Japanese Art> (New York: Hudson Hills Press, 2011), <일본미술의 복고풍> (국립중앙박물관, 2008), 공저로서 <동아시아의 색채: 폴자쿨레의 다색판화> (국립중앙박물관, 2006), 공동번역서 <라운드테이블:1989년 이후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야기하다> (서울시립미술관, 2013) 등이 있다.
<동기창과 문인화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