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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윤경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중앙일보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기자

2017.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경희
40대 평범한,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 없이 경제적 독립을 훌륭하게 이뤄낸 직장인이다. 중앙일보에서 15년 넘게 기자로 일했다. 널뛰는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거나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하지만 곧 후회하게 될) 20~30대에게 해줄 말이 많은 ‘찐 언니’이길 자처하는 사람이다. 후배들을 붙잡아 앉혀놓고 “돈은 어떻게 관리하니?” “통장은 뭐를 쓰니?” 등등을 몇 시간씩 이야기하다 아예 이 방법들을 모아 책으로 써냈다.

IMF 때 집이 폭삭 망하면서 한 번, 원룸 생활에 현타가 왔던 30대 초반에 또 한 번. 돈을 모아야겠다는 결심이 선 두 번의 순간을 맞았는데, 이를 실행에 옮겼고, 성공했다. 월급만으로 자산 관리와 재테크를 통해 평창동에 당당히 내 집을 마련했고, 여윳돈으로 상당한 규모의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의 연금 자산을 구축했다. 직업 탓에 세상에 존재하는 비싸고 예쁜 물건들을 보며 살았지만, 경제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적당히 즐기면서 돈도 모으는 법을 터득하게 됐다. 지금도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산 관리 전략을 공부하고 짜고 실천하는 중이다.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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