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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제18회 판타지아 대상 수상.
최근 작품은 『신은 유희에 굶주려 있다』 등.
드디어 단편집도 제3탄이 나왔네요.
1권은 앨리스, 2권은 시스벨,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장녀 일리티아가 표지를 장식했는데…… 어, 뭐지? 하고 놀라시는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일리티아가 언제 누구에게 이런 표정을 지어줬을까요.
이번에는 그런 Secret 같은 이야기도 나옵니다.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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