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균동
1958년 11월생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중퇴했다. 극단 연우무대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영화 <세상밖으로>를 만들면서 감독에 데뷔했다. 극단 차이무 멤버이며, 2004년 2월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연출작으로 <맨>, <미인>, <여섯 개의 시선>이 있다.
제33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았으며, 제33회(1995)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세상 밖으로>), 제15회(1994)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너에게 나를 보낸다>)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