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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정

    진유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금강기획 다이아몬드베이츠 제작팀 카피라이터
    베트남 호치민외국어정보대학교 한국어강사
    2003년 국제협력단 자원봉사단원

2014.1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진유정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간간이 카피를 쓰고, 간간이 여행을 떠나고, 또 그 틈틈이 요리와 빵굽는 법을 배우며 더 멋진 삶을 기웃거리는 중. 평범하고 안정된 삶을 가져다주었을 꽤 괜찮은 광고회사를 그만두고 국제협력단 자원봉사단원을 선택한 2001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2년을 살게 되면서부터 동남아시아에 빠져버린다. 그후 시간만 나면 동남아시아 어느 골목으로 달려가, 언젠가 그곳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자신을 상상하며 천천히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얻은 행복한 기억들은 2005년 출간한 [여기는 베트남, 껌은 밥이다](성하출판), 2008년 출간한 [기억할게, 내 삶이 빛을 잃을 때마다(넥서스북스)]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루앙프라방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동남아시아의 라오스, 그중 루앙프라방이라는 도시를 여행한 이야기이다. 여행이라고 하지만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다닌 흔적도, 별다른 에피소드도 없다. 대신 그저 느리게 산책하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랐던 특별한 경험이 전해진다.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먼 길을 떠난다는 말을 굳게 믿으며 자신의 떠남을 합리화시키는 사람. 그녀는 지금 또다시 동남아시아 어딘가로 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벌써 어느 작은 골목 노천식당에 앉아 거기 사람들 속에 슬쩍 섞여 있을지도 모르겠다.

<기억할게 내 삶이 빛을 잃을때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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