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쌓은 것들을 말로 두드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증권사에 들어와 브로커와 주식 운용역을 거쳐 애널리스트가 되었다.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을 지냈고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10년을 꽉 채운 후 현재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경제 분석에 기반한 탑다운 접근, 기업 분석에 근거한 바텀업 접근을 넘어서, 성장하는 비즈니스에서 경제(위)와 기업(아래)을 두루 살펴보는 미들아웃 접근을 선호한다. 리서치 기반 투자를 쉽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유튜브 ‘이리온 스튜디오’는 그 발걸음 중 하나다. ‘좋은 주식은 좋은 기업과 좋은 주가의 만남’이라는 투자철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늘도 궁리 중이다. 공동 저서로 《한국형 탑다운 투자 전략》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코로나 투자 전쟁》이 있다.
저 :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2005년 증권사에 첫발을 디딘 후 한화투자증권에서 퀀트와 포트폴리오를 담당했고 우리투자증권 상품기획팀에서 개인투자자 맞춤형 주식 상품을 개발했다. 대학 주전공은 신문방송학이기에 경제와 금융시장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대학에서 익힌 인간에 대한 접근과 생각 프레임을 만드는 과정이 금융시장, 특히 애널리스트의 삶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인생의 흥망성쇠와 경제의 사이클은 반복된다고 믿으며, 반복되는 사회와 경제 모습이 곧 투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저 : 최광혁
이베스트투자증권 FICC팀 팀장. 서강대와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2007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해 5년간 스몰캡, 시황, 매크로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했다. 이후 이베스트에서 10년 이상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면서 경제와 환율을 분석하고 있다. 이베스트 FICC팀은 채권과 환율, 원자재를 포함한 매크로 전반의 분석을 시행한다.
<한국형 탑다운 투자 전략>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