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내훈
작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미디어문화연구 박사 과정 중이다. ≪프로보커터: ‘그들’을 도발해 ‘우리’를 결집하는 자들, 주목경제 시대의 문화정치와 관종 멘털리티 연구≫와 ≪급진의 20대: K-포퓰리즘, 가장 위태로운 세대의≫를 썼고 ≪인싸를 죽여라: 온라인 극우주의, 혐오와 조롱으로 결집하는 정치 감수성의 탄생≫을 한국어로 옮겼다. 포퓰리즘 담론과 문화정치에 관심이 있다.
이승원
영국 에식스대학교 “이데올로기와 담론분석(Ideology and Discourse Analysis)” 과정에서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시시한 연구소, 커먼즈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급진 민주주의, 사회운동, 정치 변동, 포퓰리즘, 커먼즈, 도시 정치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 ≪민주주의≫, ≪커먼즈의 도전≫(공저),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 ≪좌파 포퓰리즘을 위하여≫, ≪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 ≪비판적 시민성을 위한 민주주의 교육≫ 등이 있다. 
이준형
미디어 문화연구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한국의 미디어 포퓰리즘 정치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정책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문화연구, 포퓰리즘 이론, 국가론을 이론적으로 종합하고 분석적으로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현우식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의 반본질주의 정치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담론과 이데올로기’, ‘커먼센스 인 커먼즈’, ‘다른 정치의 본령’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