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빈곤 계층의 직업훈련 효과 결정 요인’을 분석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보장론, 빈곤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노숙인, 부랑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과 빈곤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공저)로《불안정노동자를 위한 사회보장》,《통합과 배제의 사회정책과 담론》,《비교빈곤정책론》등이 있다.